세상 이야기

연신네 뒷골목에서...

窓雨 2013. 12. 15. 12:02


토요일 밤 제법 늦은 시간

연신내 뒷골목을 지나다가 깜짝 놀랐다. 대로와 인접한 약 30미터 정도의 골목 바닥에 온통 담배꽁초와 쓰레기 천지....

주로 청소년들의 소행일 것으로 생각 되는데, 인간의 본성에 대해 심각한 회의가 드는 순간이었다.



- 2013.12.8  연신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