窓雨 2012. 4. 23. 13:36


오래전 돌아 가신 나의 할머니가 생각난다.

할머니께서 쓰시던 목침에도 이런 수가 소박하고 곱게 놓여져 있었지...

- 2012/4 삼청동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