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걸어가는 이길을 늦은 시간에는 걷는 사람이 불편할 정도로 쓰레기가 떡하니 인도를 차지하고 버티고 앉아있는 것을 자주 보게된다.
우리들의 온갖 욕망의 산물 쓰레기...
나의 갈망의 찌꺼기들...
그러나 나는 소망한다 저 중에는 부디 나의 탐욕의 결과와 함께
보다 생산적이며 사랑과 봉사의 산물이 많이 많이 섞여 가기를...
- 2013/9/27 명지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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