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2014. 8. 23. 12:33

오랜만에 카메라를 가지고 하늘공원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곧 출발할 것 같은 맹꽁이 열차가 눈에 띄어 올라 탔는데, 기사님께서 표를 달라고 하신다.

그래서 타는 곳 바로 옆에 있는 무인 판매기에서 신용카드로 결재를 하고 표를 샀다.

그 동안 무료로 운행하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가격이 무려 2,000원이라니;;;


매년 보리를 추수하고 코스모스를 심었었 그 자리가 올해에는 해바라기 밭이 되어 있었다.

제습함에서 잠만자고 있던 60마를 참으로 오랜만에 써보는데, 역시 사진 참 잘나온다. ㅋ


2014/8/22 하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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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