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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5 Sony Cybershot DSC-RX100M3 구입
기타2014. 11. 15. 13:40

2014/11/5

서브로 사용하던 컴팩트 디카 Fujifilm X10을 딸래미에게 선물로 주고 거의 1년간을 DSLR만 사용하다가 

DSLR의 휴대 불편성 때문에 서브를 다시 들이기로 했다.

Canon G7x, Fujifilm X30, Ricoh GR, Nikon Coolpix A 등을 살펴 보다가 휴대성, 렌즈 밝기, 적당한 Zoom 배율 등을 고려해서 Sony RX100M3로 결정 G Market에 11월 4일 주문 해서 그 다음날인 11월 5일 밤에 배송을 받았다.

가격은 778,670원. 이벤트 기간이라 정품 등록을 하면 정품 속사 케이스(99,000원)를 준다고 하기에 그냥 질렀다 ㅋ



1. 뽁뽁이에 꽁꽁 쌓여서 듣보잡 액정보호 필름 한 장과 함께 상자에 담겨 왔다. 



2. 카메라 박스는 아주 작다.



3. 스크래치를 긁으면 나오는 번호로 정품등록을 할 수 있다고 박스 표면에 써 있지만 막상 정품등록을 할 때는 카메라 하단의 시리얼 넘버가 필요할 뿐 이 번호는 필요가 없다.



4. 박스를 열면 보증서와 사용설명서 등이 들어있다.



5. 그 아래에 카메라 본체, 배터리, USB 충전기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USB 케이블, 핸드 스트랩, 넥스트랩 연결 보조 도구 2개가 들어있다.



6. 구성품들




7. RX100M3의 첫 인상은 단정하고 깔끔한 모양이라고 할까?

하지만 크기에 비해서 묵직하다^^



8. 인터넷의 개봉기를 보면 후면 액정에 보호 비닐이 있다는 사용기도 있고 없다는 사용기도 있는데, 내가 구매한 곳에서 판매자의 공지를 찾아보니 요즘 출고되는 제품에는 액정 보호 비닐 없이 나온다고...   



9.  액정이 틸트 되는 제품은 처음 써보는데, 셀카는 찍지 안으므로 액정을 180도 올리는 기능은 내게 필요 없지만, 틸트 기능은 로우 앨글로 찍을 때 유용할 듯하다. 

그리고 야외에서 너무 밝아 액정이 보이지 않을 때는 내장 EVF가 유용할 것 같고, 바운스가 가능한 내장 플래쉬 또한 가끔은 유용할 것 같다.

 


10. 박스에 포함된 사용설명서는 너무 기초적인 내용만 있어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다.

좀 더 자세한 기능 설명은 소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메뉴얼을 참고 하거나 또는 FAQ를 읽어보면 보다 자세한 사용 및 설정 밥법을 알 수 있다. 

또 다르 곳으로는 SLR Club을 통해서 우연히 찾은 페이지인데 이 곳을 방문하면 사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곳의 주인장은 참 꼼꼼하고 섬세한 분인 것 같다^^  

 

11. 이벤트로 준다는 속사케이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신청한 지 10일이 지난 오늘도 아직 송장번호가 뜨지 않는다.

아마도 홈페이지에서 공지한 대로 2주를 꼭꼭 채워서 보낼 모양이다.

다음 주에는 액정보호 필름을 사서 붙일 생각인데, 부착식 필터는 붙일까 말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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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