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첫 산행으로서 토요북한산 산우들과 함께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다.
아이젠과 스틱이 없으면 도저히 오를 수 없는 미끄러운 길이었고 하산길에 한 차례 슬라이딩도 했지만 풍광 만큼은 정말 멋졌다.
아! 이래서 겨울산행을 하는 거구나...
그리고 아이젠 이라는 간단한 발명품이 얼마나 요긴한 것인지도 일게 되었다. 발명하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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