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숲 그늘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뒤늦게 신록과 함께 피어난 목련이
햇빛을 받아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다 제 나름의 절정의 때가 따로 있는 법인가봅니다.
사람이든 무었이든....
- 2013.4.28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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