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6. 5. 18. 07:24

2016/5/4


두 대의 SRS-X1을 페어링하여 스테레오로 재생할 수도 있는 모델로 구입 함.

그동안 사용하던 SRS-BTV5 보다 출력도 크고, 베이스도 강력하고 배터리도 더 오래간다.

그런데 가격이 무려 83,950원;;;





2016/5/18 추가:

지안의 것과 페어링해서 스테레오 재생 테스트를 해봤는데 잘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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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4. 11. 15. 13:40

2014/11/5

서브로 사용하던 컴팩트 디카 Fujifilm X10을 딸래미에게 선물로 주고 거의 1년간을 DSLR만 사용하다가 

DSLR의 휴대 불편성 때문에 서브를 다시 들이기로 했다.

Canon G7x, Fujifilm X30, Ricoh GR, Nikon Coolpix A 등을 살펴 보다가 휴대성, 렌즈 밝기, 적당한 Zoom 배율 등을 고려해서 Sony RX100M3로 결정 G Market에 11월 4일 주문 해서 그 다음날인 11월 5일 밤에 배송을 받았다.

가격은 778,670원. 이벤트 기간이라 정품 등록을 하면 정품 속사 케이스(99,000원)를 준다고 하기에 그냥 질렀다 ㅋ



1. 뽁뽁이에 꽁꽁 쌓여서 듣보잡 액정보호 필름 한 장과 함께 상자에 담겨 왔다. 



2. 카메라 박스는 아주 작다.



3. 스크래치를 긁으면 나오는 번호로 정품등록을 할 수 있다고 박스 표면에 써 있지만 막상 정품등록을 할 때는 카메라 하단의 시리얼 넘버가 필요할 뿐 이 번호는 필요가 없다.



4. 박스를 열면 보증서와 사용설명서 등이 들어있다.



5. 그 아래에 카메라 본체, 배터리, USB 충전기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USB 케이블, 핸드 스트랩, 넥스트랩 연결 보조 도구 2개가 들어있다.



6. 구성품들




7. RX100M3의 첫 인상은 단정하고 깔끔한 모양이라고 할까?

하지만 크기에 비해서 묵직하다^^



8. 인터넷의 개봉기를 보면 후면 액정에 보호 비닐이 있다는 사용기도 있고 없다는 사용기도 있는데, 내가 구매한 곳에서 판매자의 공지를 찾아보니 요즘 출고되는 제품에는 액정 보호 비닐 없이 나온다고...   



9.  액정이 틸트 되는 제품은 처음 써보는데, 셀카는 찍지 안으므로 액정을 180도 올리는 기능은 내게 필요 없지만, 틸트 기능은 로우 앨글로 찍을 때 유용할 듯하다. 

그리고 야외에서 너무 밝아 액정이 보이지 않을 때는 내장 EVF가 유용할 것 같고, 바운스가 가능한 내장 플래쉬 또한 가끔은 유용할 것 같다.

 


10. 박스에 포함된 사용설명서는 너무 기초적인 내용만 있어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다.

좀 더 자세한 기능 설명은 소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메뉴얼을 참고 하거나 또는 FAQ를 읽어보면 보다 자세한 사용 및 설정 밥법을 알 수 있다. 

또 다르 곳으로는 SLR Club을 통해서 우연히 찾은 페이지인데 이 곳을 방문하면 사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곳의 주인장은 참 꼼꼼하고 섬세한 분인 것 같다^^  

 

11. 이벤트로 준다는 속사케이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신청한 지 10일이 지난 오늘도 아직 송장번호가 뜨지 않는다.

아마도 홈페이지에서 공지한 대로 2주를 꼭꼭 채워서 보낼 모양이다.

다음 주에는 액정보호 필름을 사서 붙일 생각인데, 부착식 필터는 붙일까 말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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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4. 10. 23. 16:00

10월 연휴때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태항산에 트레킹을 가게 되었는,데 여행기간이 길다보니 많은 사진을 저장할 방법이 필요하개 되었다.

우선 메모리를 여러 개 준비하는 방법이 있지만 장기간 여행을 자주 가는 것도 아니어서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메모리가 쓸모가 없게 되므로

외장하드를 구입하는 것을 고려하게 되었다.

노트북을 가져갈 것이 아니므로 메모리 카드를 외장하드에 연결하여 직접 백업하는 기능이 있거나, 혹은 USB Host 기능이 있어서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통해서 백업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을 찾아보다기 NEXTODi MEDIA STORAGE ND2901를 발견했다.


2014년 10월 7일 HDD 없이 케이스만 G 마켓에서 295,470원에 구입을 하고 HDD는 맥북프로를 SSD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남은 Seagate 500GB HDD 활용했다.


제품에 내장된 카드 리더기를 통해서 SD, CF 모두 잘 복사가 되고,  USB Host 포트에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연결해도 SD, CF 모두 복사가 잘된다.

그러나 XQD 메모리는 리더기를 USB Host port에 연결했는데 동작이 안된다ㅠㅠ 

예상했던 대로다.

추후에 Firmware upgrade를 통해서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중국에 가서 CF(main, RAW) + XQD(Secondary, RAW)로 D4s를 설정하여 촬영한 후 매일 밤 호텔에 돌아와서 CF 를 외장하드에 연결하여 백업을 했는데 속도도 빠르고 좋다.

서울에 돌아와서는 맥북프로에 연결하니 USB 외장 하드로 바로 인식되어 사진을 복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장기 여행 시 사진 보관 문제로 걱정할 필요는 없게 된 것 같다.




  


- 추가 -

2014/11/7 

현재는 XQD 메모리가 지원되고 있지 않지만 혹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지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넥스토디아이 홈페이지에 문의를 해보았다.

결론은.... 안된다고 한다....

그래도 D4s는 CF 카드를, D300s는 CF와 SD 카드 모두를 그리고 RX100M3는 SD 카드를 백업할 수 있으니 이용에 별 문제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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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4. 8. 29. 14:38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D4s용 커버가 네덜란드 회사에서 제작되어 유통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이리 저리 검색하던 중

eBay에서는 D4s용을 찾을 수가 없었고, amazone에서는 노란색 밖에 없었다.

그런데 내용을 조금 읽어보니 미국 amazone에서는 일본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물건이어서 관세 및 국제 배송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문구가 있었다.

그래서 일본 라쿠텐을 검색해서 드디어 찾아냈다.

그런데 판매하는 제품이 노란색은 싫고, 검은색이 좋은데 그 제품은 없고, 위장색 제품이 있는데

그 것은 생태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나 필요할 듯한 제품만 팔고 있었다.

그래서 세금과 배송비를 포함하면 총 얼마나 비용이 들지 견적이나 받아보려고 주문을 했다.

그런데 기다리던 Order confirm 메일이 아니라 배송을 했다고 송장번호가 왔다.

어떻게 된 것인가 홈페이지를 찾아 자세히 보니 판매가격 5,270엔이 세금과 배송비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구입을 하게 됐는데, 얼마나 싼 배송으로 보냈는지 10일이나 걸려 오늘 우체국 아저씨로 부터 배송받았다.









 

   

제품은 실리콘 커버와  액정보호 필름 그리고 액정보호용 하드 커버로 이루어져 있는데,

커버의 재질은 약간 두툼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바디에 꽉 끼게 잘 만들어져 있어 스크래치 또는 어느 정도의 충격으로 부터 바디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버튼이나 다이얼의 조작은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다. 다만 D4s의 장점 중 하나인 후면 버튼의 조명 기능이 무용지물이 되는 단점이... ㅜㅜ 

또한 커버의 무게가 제법 나가고, 씌웠을 때 두께 때문에 D4s의 착 감기는 그립감은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생태사진을 찍을 것도 아닌데 얼떨결에 구입을 하게 됐지만 이왕 구입한 것, 인연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써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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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4. 8. 6. 18:41

Crop body인 D300s로 2009년 11월 부터 사진 취미를 시작한 이래 Full Frame에 대한 동경을 키워 오다가

2014/7/29 드디어 D4s를 구입했다.

D300s구입 당시에는 개봉장면을 찍을 카메라가 마땅치 않았는데, 이번 D4s는 D300s로 찍을 수 있었다.


D4s는 더욱 더 앝은 심도와 어두운 환경에 고감도/저노이즈를 기대하고 구입한 것인데....

잘한 것 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암튼 이제부터 나도 Full Frame User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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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4. 7. 12. 16:23

2014/7/11


소니 SRS-BTV5

등산이나 걷기를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아이폰의 스피커로는 여러명이 음악을 듣기에 부족함을 느껴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제 겨우 이틀을 사용했지만 적당한 가격, 작고, 가볍고 소리도 좋다.

아이폰, 맥북프로, 갤럭시 탭과도 블루투스 페어링이 잘 된다. 그러나 내가 NFC를 지원하는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  이 기능은 테스틀 해보지 못했다.

다만 아이폰도 최대음량, 스피커도 최대 음량으로 했을 때 소리가 찌그러지는 것과 배터리의 잔량이 표시되지 않아 언제 스피커가 꺼질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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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4. 3. 14. 20:51

사진을 시작한 지 몇 년이 흐르다 보니 구입한 렌즈는 하나 둘 씩 늘어나는데

플래스틱 통에 실리카겔과 함께 보관하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고, 자주 쓰는 렌즈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는데, 요즘은 일이 바빠서 예전 처럼 사진을 자주 찍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전 부터 제습함 구입을 고려하다가 엊그제 굿스굿 GD-ION 100D를 전격적으로 구입했다.



- 굿스굿 GD-ION-100D 제습함. 2014.3.13 구입 -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카메라 및 렌즈의 적정 보관 습도는 40% 정도인 것 같아 그렇게 설정했다.

정리를 하고 보니 장비가 깔끔하게 수납되어 보기가 좋아졌고, 무엇보다 곰팡이가 피지 않을까 하던 걱정에서 해방되어 참 좋다 ^^


품목별 적정습도


-  적정습도 5 ~ 10%RH 

반도체 및 전자부품 - IC패키지, PCB, 실리콘웨이퍼, 세라믹보드, 세라믹 컨덴서,

세라믹 파우더, 광섬유, CCD, 수정진동자,

Liquid Cristal Glass Board,기타 정밀전자부품

- 적정습도 30 ~ 40%RH

산화방지와 장기보존을 필요로하는 물건

 마이크로 필름, 사진필름, X-ray필름, 사진, CD, DVD, 비디오테이프 등

- 적정습도 40 ~ 60%RH

철재제품, 고문서, 현악기, 문화재,

- 적정습도 30 ~50%RH

연구실용품 - 생명공학, 물리학, 화학, 의학, 실험실용 시약및 시료

- 적정습도 40 ~ 60%RH

가정보관물건-카메라, 시계, 가죽제품, 귀금속, 건조식품, 종이류 등

- 적정습도 20 ~ 50%RH

광학제품, 초소형렌즈, LCD Glass 부품

- 적정습도 40%RH이하

식약품, 철재부품


[출처] 제습함 전자식 오토 데시케이터의 적용 및 보관 품목별 적정습도 |작성자 XINO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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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4. 2. 12. 12:12

feliz navidad의 뜻이 궁금해서 구글 번역기를 돌려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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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3. 12. 1. 12:57

2013.9.13

모니터 및 사진에서 정확한 색을 얻고 싶어서 모니터 캘리브레이터를 구입해야할까 3년 정도 고민을 하다가 SLR몰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세일을 하길래 Spyder Elite4을 구매하여 MBP및 아이폰 등을 캘리브레이션을 했다.  





2013.11.26

그리고 며칠 전 SLR 클럽 장터에서 신품 110mm 화벨렌즈(복제품으로 추정)를 3만원에 파는 것을 보고 구입했다.


아래 사진은 주광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화벨렌즈를 이용해서 Custom 화벨로 잡로 촬영한 사진.

노란끼가 많이 보인다.  



그래서 위의 사진을 Capture NX2에서 Gray Point를 사용해서 화벨을 조절한 사진.

확실히 노란기가 빠졌다.


아래사진은 오토 화벨(그 동안은 Auto + M1B2로 설정하고 찍었다)로 찍은 사진

M1B2로 조절해서 찍은 것이어서 청색이 제법 도는 것이 보인다.



캘리브레이션한 모니터가 색공간이 틀어짐 없이 표현해줄 것이라는 기대 그리고 실내의 복합 광원에서 화벨렌즈가  정확한 색으로 촬영해 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돈을 투자하기는 했지만 정말로 사진이 좋아질지 아니면 그냥 자기 만족으로 끝날지는 더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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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13. 11. 23. 19:41

2002년 1월 생

이젠 늙어서 귀도, 눈도 어둡고 동네 한 바퀴 도는 것도 힘들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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