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3. 11. 23. 15:07
사용 후 파우치에 넣어 둔 AF-S 70-200N VR2를 바디에 마운트 하려고 하는데 뒷캡이 열리지 않는 황당한 일이 발생...
힘을 줘서 돌려봐도 꿈쩍을 않기에 촬영을 포기하고 센터에 가야겠구나 생각하다가 집에 돌아와서 혹시나 하고 헤어 드라이어로 약 1분 정도 가열후 돌리니 쉽게 빠지네요 ;ㅅ;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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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3. 8. 11. 11:36

7월29일 학원에 등록하고 7월 30일 첫 수업 그리고 8월 5일 두 번째 수업 날 제 1권을 마침.

책한 권을 마치니 기분이 좋긴 한데 진도를 너무 빨리 나가면 손가락 숙련이 덜 돼서 좋지 않다는데....  





Posted by 窓雨
기타2013. 8. 11. 11:13

등산 갔을 때 가끔 씩 칼이 필요함을 느껴 적당한 것을 물색하던 중

비교적 큰 칼, 코르크 따개, 가위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을 찾았는데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갖춘 모델은 너무 크고 무거운 것들 뿐이어서

가위를 포기하고 0.8371 MWC one-hand red DUAL PRO 모델을 구입함

대형 온라인 쇼핑몰 보다 한강사 쇼핑몰이 조금 더 저렴해서 2013.8.2 그 곳에서 온라인으로 오만원에 구입 함 .





Posted by 窓雨
기타2013. 8. 2. 12:14

'폄하다', '폄훼하다', '폄하하다'는 글자꼴과 발음이 엇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말이다.  그러다 보니 '폄하하다'가 '폄하다'나 '폄훼하다'의 뜻으로 넘나들어 쓰이는 바람에 언중 사이에서 적잖은 혼란이 일고 있다.

 

'폄하다'는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고 헐뜯는 것'의 뜻을 지닌 말이고, '폄훼하다'는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고 헐뜯는 것'의 뜻을 지닌 명사 '폄훼'에 동사형 어미 '-하다'가 붙은 말로 '폄하다'와 유사하게 쓰인다.  

반면 '폄하하다'는 '치적이 나쁜 원을 나쁘게 말하여 벼슬이 떨어지게 하고 물리치는 것'의 뜻을 지닌 명사 '폄하'에 동사형 어미 '-하다'가 붙은 말로, '폄하다', '폄훼하다'와는 뜻에서 큰 차이가 있는 말이므로 주의해서 써야한다.

 

또 '폄하다', '폄훼하다', '폄하하다'와 같은 어려운 한자말보다는 '헐뜯다', '깎아내리다'처럼 쉬운 순화어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문글 '학력 때문에 내 영화 폄하하는 것 아닌가'의 '폄하'는 '폄', '폄훼', '과소평가'로 쓰는 것이 맞다.

 

- 한국어문교열협회 편집위원 김선덕 님 씀 -

Posted by 窓雨
기타2013. 7. 31. 22:21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 P-155를 맥북프로에 연결하기 위해서 야마하 UX16 USB-MIDI Interface를 구매하려고 오픈마켓을 검색하니 해외 구매 대행만 있고 어찌 된 일인지 국내 판매처는 검색이 되지 않는다.

야마하 대리점에 전화로 문의하니 현재 한국에서는 그 제품 판매를 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메이커의 제품을 구매하려면 용산 전자상가를 가보라고한다.

사용중 미디 포트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혹시 다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어 야마하늬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eBay, amazone 등을 뒤지다가, 일본의 rakuten이 EMS 특송을 이용해도 미국 시세 보다  거의 절반(현재 엔저의 영향도 있겠고...)인 것을 발견하고는 라쿠텐에 회원가입을 하고, 신용카드로 결재를 했는데 3일을 기다려도 판매자로 부터 Confirm 메일이 오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판매자에게 영어로 메일을 썼다.

"내가 며칠 전에 주문을 하고 신용카드로 결재를 했는데 어떻게 된거냐? 무슨 문제라도?"

30분 후 답장이 왔는데

"EMS 운송요금 포함해서 5,200엔 인데 우리는 외국인의 신용카드를  받지 않으니 은행송금 또는 PayPal 결재를 해달라.

이런 신발~~ 그럼 그렇다고 진작 말을 할 것이지.....

그래서 답장을 썼다.

"그래 PayPal로 결재 하겠으니 처리 해 달라~~"


바로 PayPal에 계정을 만들고 나서 PayPal 사용 법이나 주의사항 같은 것을 알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Funding Source로 Master Card를 등록한 경우 이중환전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중환전이란 라쿠텐에서 엔화로 결재를 해도 원화 --> 엔화 --> 원화 로 이중 환전이 되면서 수수료가 이중으로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마스터카드의 경우에만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PayPal 홈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설정을 하면 해결이 된다고 한다.


1. PayPal에 로그인을 한 후 Profile을 클릭.

   My Profile 화면에서 My money를 선택하고 My preapproved payments 옆에 있는 Update를 클릭



2. 다음 화면에서 Set Available Funding Sources를 클릭



3. 마스터카드 우측의 Conversion Options 클릭





4. "Bill me in the currency listed on the seller's invoice" 를 선택하고 Submit 버튼을 누른다.



5. Save 버튼을 누른다.



6. 잘 변경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완료된 것이다.



이제 부터 이중환전에 의한 불필요한 수수료 낭비 없이 PayPal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

2013.8.9 아침에 드디어 EMS로 배송받음




 

  

     



Posted by 窓雨
기타2013. 7. 30. 17:01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않고 디지탈 피아노를 치려고 적당한 헤드폰을 검색하던 중 국민 헤드폰이라는 별명이 붙은  소니 MDR-7506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고 오늘 배송을 받았다.

박스를 뜯고 처음으로 청음을 하면서 깜짝 놀란 것은 그 동안 사용해오던 애플 인이어와 비교할 때 공간감이 더 느껴지고, 저음이 매우 풍부하며, 그 이어폰으로는 들리지 않던 소리까지 들린다는 것이었다.

구입 전에 Sony MDR-7506이 Audio Technics의 ATH-M50에 비해서 저음 영역이 약하다는 리뷰를 봤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ATH-M50의 저음영역 재생도는 어떤지 한 번 들어보고 싶어진다.

당초 헤드폰의 구입 목적인 DP를 조용하게 치기 위한 것에 비추어 볼 때  오랜시간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겁고, 지금이 삼복더위의 날씨라서 그렇겠지만 다소 덥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그러나 음질면에서는 차고 넘치며 디자인 또한 멋/지/다 ^^ 


동봉된 안내문에 따라 소니 코리아에 정품등록을 하려고 회원가입을 하고 등록을 하려는데, 시리얼 넘버를 넣으라고한다. 

도대체 시리얼 넘버는 어디에 적혀있단말인가?  



Posted by 窓雨
기타2013. 7. 29. 13:32

클래식 피아노 연주를 배우기로 했다.

이십년전 미국출장때 사왔었던 제품에 대한 좋은 기억 때문에 제조사는 야마하로 결정.

DGX-640 키보드와 P-155 디지털 피아노 사이에서 고민 하다가 어쿠스틱 피아노와 거의 같은 키감을 제공한다는 GH 건반을 채택한 P-155로 결정.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할까 하다가 실물을 한 번 보고 싶어서 낙원상가에 있는 야마하 피아노 대리점에 갔다가 온라인 보다 가격이 다소 저렴한 것을 발견하고 낙원피아노에서 구매 함.

피아노의자, 헤드폰, USB MIDI interface 등을 온라인에서 주문했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모두 구입한 셈인데...

막상 피아노를 들여놓고 보니 데모 음악을 들어보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것이 없군요.. ㅠㅠ






Posted by 窓雨
기타2013. 2. 2. 13:15

                인생

 

                                          샬롯 브론테

 


인생은, 정말, 현자들 말처럼 
어두운 꿈은 아니랍니다
때로 아침에 조금 내린 비가 
화창한 날을 예고하거든요
어떤 때는 어두운 구름이 끼지만 
다 금방 지나간답니다

소나기가 와서 장미가 핀다면 
소나기 내리는 걸 왜 슬퍼하죠?
재빠르게, 그리고 즐겁게 
인생의 밝은 시간은 가버리죠
고마운 맘으로 명랑하게 
달아나는 그 시간을 즐기세요

가끔 죽음이 끼여들어 
제일 좋은 이를 데려간다 한들 어때요?
슬픔이 승리하여 
희망을 짓누르는 것 같으면 또 어때요?

그래도 희망은 쓰러져도 꺾이지 않고
다시 탄력 있게 일어서거든요
그 금빛 날개는 여전히 활기차 
힘있게 우리를 잘 버텨주죠

씩씩하게, 그리고 두려움 없이 
시련의 날을 견뎌내 줘요
영광스럽게, 그리고 늠름하게
용기는 절망을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LIFE

                                                                by: Charlotte Bronte (1816-1855)

      IFE, believe, is not a dream
      So dark as sages say;
      Oft a little morning rain
      Foretells a pleasant day.
      Sometimes there are clouds of gloom,
      But these are transient all;
      If the shower will make the roses bloom,
      O why lament its fall?
      Rapidly, merrily,
      Life's sunny hours flit by,
      Gratefully, cheerily
      Enjoy them as they fly!
      What though Death at times steps in,
      And calls our Best away?
      What though sorrow seems to win,
      O'er hope, a heavy sway?
      Yet Hope again elastic springs,
      Unconquered, though she fell;
      Still buoyant are her golden wings,
      Still strong to bear us well.
      Manfully, fearlessly,
      The day of trial bear,
      For gloriously, victoriously,
      Can courage quell des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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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3. 1. 22. 08:01
How to make it new?
even newer!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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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기타2012. 12. 21. 17:25




















































Don Hong-Oai  

單雄威 (1929-2004)


單雄威1929 중국 광동에서 태어나서,

7 때부터 베트남의 사이공에서

사진사에게 견습생으로 지내면서 

사진의 기초를 배움.

대만 예술대학을 다닌 ,

21 베트남대학에서 예술사진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함.

1979, 보트피플로 미국에 망명함.

이후 개인전들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세계를 보여줌.

2004 6 9, 심장병이 돌발하여 

샌프란시스코에서 별세함.


얼마 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분의 사진인데

정말 멋지군요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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