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2013. 12. 1. 13:06


11/27 왠지 불안 하게 생각 되던 것이 막상 현싱이 되어 다가오니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다.

안개속에 아스라하게 서있는 저 도시로 부터 철조망을 경계로 유배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ㅜㅜ  


모든 것이 내 불찰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감내해야겠지만

펼쳐진 가시밭길을 앞으로 어떻게 헤치고 나가야 할지.... 

- 2013.11.30 백련산을 오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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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