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Psy 공연을 봤다.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려고 지정석 SR석에 투자--
공연 중간에 내년에는 스텐딩에 도전해야지 라고 생각 했다가 공연이 끝나고 생각을 바꿨다.
50분이나 계속되는 Psy의 앵콜 공연이 너무도 고맙고 감동적이었지만 역시 내 체력에 3시간을 서서 뛰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ㅋ
Psy의 열정과 겸손함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게스트로 나온 빅뱅의 태양.
- 2013/2/24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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