窓雨의 잡다한 일상 이야기

하게 좋아졌어요.

나의 땡땡이를 본능을 자극하는 계절 ㅎ~~

- 2013/9/26 불광천 - 

2013/8/26

엊그제 처서를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가 물러가는 느낌입니다.

초가을 느낌이 나는 오늘 오랫만에 한강변을 걷다가 아름다운 일몰을 만났습니다.

요즘은 하늘과 구름 그리고 해넘이가 참 예쁜 것 같습니다.

- 2013/8/26 한강 난지지구 -

- 2013.6.20 여의도 트래킹 중에 마난 기생초-

- 수도권 산악회의 목요 여의도 트래킹길에서 - 

- 2013.5.26 북한산 웨딩슬랩 -

2013/5/10 오전에 비온 후 그친 날 17-55 렌즈 테스트 겸...

오는 5월 14일 북악하늘길을 고객들을 모시고  가기 위해 사전 답사를 함.

시간: 와룡공원 부터 평창동 완전 하산까지 총 3시긴 소요

코스: 안국역 2번출구 --> 2번 마을버스 --> 와룡공원(13:50) --> 말바위(14:15) --> 숙정문안내소 갈림길(14:33) -->

서마루(14:55) --> 김신조바위(14:55) --> 하늘전망대(15:20) --> 하늘교(15:37) --> 여래사(15:51) -->

형제봉능선에서 평창동 하산 갈림길(16:17) --> 명상길구간 표지 입구(16:29) --> 롯데캐슬아파트 건너편(16:51)

- 팔각정으로 오르는 계단 -

 - 평창동 하산길의 어느 집 담 아래에서 만난 연산홍 -

- 2013/4/9 매섭게 추운 봄날에 찾아간 한옥마을 - 

처음 가 본 노적봉

가을이 내려 앉는 북한산 계곡과 어우러져 참 멋졌습니다.

- 2012.10.20 북한산 노적봉 - 

- 2012.9.22 북한산 문수사에서 -

요즘 한낮엔 덥고 해지면 쌓쌀해지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여주고 있군요.

산행 때 일교차와 빨라진 일몰시간을 고려해서 에 가벼운 겉옷과 헤드랜턴을 준비해서 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