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Mac & iPhone2021. 2. 12. 01:54

LR CC를 처음 로딩시 짧게는 1분 길게는 2분 가량 응답없는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처음에는 카타로그 사이즈가 커서 그럴거라고 추정 하고 로딩이 완료되기만을 기다렸었는데,

빈 카타로그를 열었을 때도 동일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구글 검색을 시작...

다음과 같은 글을 여럿 발견했다.

Lightroom: Silently installed Logitech plugin causes problems for many people

 

 결국 LogiOptions 플러그인 때문이라는 건데...

 

그래서 플러그인을 Disable 했더니 문제가 해결됐다.

이젠 카타로그의 사이즈에 비례한 납득할 수준의 로딩 시간만 걸린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20. 11. 9. 08:35

추가
1) 2020/11/20
Photoshop을 v22.0.1로 update 하고 Radeon 드라이버 또한 v20.11.2로 update 했는데 대부분의 경우(95% 이상) 잘 인식되고 있다.

2) 2021/4/30
한동안 별 이상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v22.3.1로 업데이트한 후 과거와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Windows 10에 설치된 PS 뿐만 아니라 macOS Big Sur 11.3에 설치한 PS 역시 GPU를 인식하지 못한다.
, AMD GPU 드라이버를 이전 버전으로 down-grade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번 문제는 Adobe에서 Bug Fix 버전을 내놓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3) 2021/5/17
지난 5/15일 포토샵을 v22.4로 업데이트한 후 AMD Radeon RX5700 XT를 장착한 Win10 PC 및 AMD Radeon R9 M370X를 장착한 macOS Big Sur v11.3.1 MacbookPro에서 모두 정상 작동한다.
그러나 Adobe 커뮤니티에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것 으로 볼 때 아직 문제가 근본적으로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은 것 같다.
따라서 앞으로는 포토샵을 업데이트 한 후 그래픽 어댑터 인식 문제가 또다시 발생하면 문제가 없었던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 Adobe에서 내게 맞는 패치를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기를 반복하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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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Raw v10.0에서는 AMD Radeon RX 5700 XT가 정상인식 되지만, 포토샵 CC 2020 v21.2.4 및 CC 2021 v22.0.0 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문제는 AMD와 NVIDIA 모두에서 나타나는 GPU 드라이버와 포토샵 간의 호환 문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해결방법 1
현재의 드라이버 v20.11.1을 제거하고 ASUS 홈페이지에서 v20.8.2를 내려받아 설치해서 문제를 우선 해결했다.
빨리 Patch가 나오기를 바란다

* 참고 *
드라이버를 제거하고 이전 버전을 설치할 때 윈도가 자동 설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설정을 변경하고 설치를 마친 후 다시 원래의 설정으로 돌려놓는다

1. 관리자 권한으로 cmd 창을 연다
2. sysdm.cpl <Enter>
하드웨어 > 장치 설치 설정
"아니오"로 변경
3. 드라이버 설치를 마친 후 다시 "예(권장)"으로 돌려놓는다.

> 해결방법 2
만약 구버전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싫거나 다른 이유 때문에 구버전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환경이라면 다음의 방법을 임시로 사용해도 된다.

1. 포토샵이 설치되어 있는 폴더로 간다
2. sniffer.exe를 다른 폴더로 옮겨 놓거나, 파일명을 다른 이름으로 바꾼다(예 sniffer.exe.save)


참고: 포토샵에서 GPU와 관련된 Adobe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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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20. 11. 6. 04:10

윈도우 PC에서 전원을 끄는  대신 최대 절전모드로 전환하는 것으로 대신해서 사용하는데, PC가 잠자기에서 스스로 깨어나 빈둥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마우스나 키보드를 건드리지도 않았는데도 말이다.

왜일까?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이 잠든 PC를 잠자기에서 깨운 근원을 찾아내야 한다.

 

먼저 평소처럼 최대 절전모드로 전환해서 사용하다가 PC가 스스로 깨어난 직후  관리자 모드로 cmd 창을 열고 다음 명령을 수행한다.   

 

powercfg /lastwake

그러면 PC를 잠에서 깨운 녀석이 누구인지 알려준다.

위의 화면에서 Ethernet 네트워크 어댑터 중 1219-V 가 원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장치 관리자를 연다.

장치를 선택하고 속성 > 자세히 탭을 표시한다.

이 네트워크 어댑터의 여러 가지 속성 중 잠자기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 'Wake on 매직 패킷"을 비활성화했다.

 

며칠을 지켜봤는데 이젠 그런 현상이 사라졌다.

 

잠자기를 방해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이며, 해결 방법 또한 요인에 따라 모두 다르다.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PC 매거진의 칼럼에서 찾을 수 있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20. 10. 27. 05:00

인터넷 서핑만 하더라도 노트북의 팬이 80~90% 수준의 속도로 거의 매순간 돈다.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을 실행하면 거의 비행기 이륙 수준의 소음이 나고, 부분 보정할 때 브러시의  속도를 따라오지 못한다. 

 

지난 8월에 사설 수리점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써멀 까지 다시 도포 했었는데 혹시 너무 저가의 써멀을 사용했거나 또는 너무 적은 양을 도포한 것이 아닌가 의심의 든다.

그러고 보니 노트북을 흔들어 보면 소리가 난다.

아마도 일부 셀의 양면 테이프가 떨어져서 배터리가 잘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수리를 하기로 하고

적당한 품질의 써멀 검색을 시작..

써멀을 잘 도포할 자신이 없어서 비전도성 중에서 성능 평가가 좋은 제품으로 골랐다.

그리고 알리에서 주문.

유튜브에서 동일 모델의 히트씽크 분해 방법도 공부하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드디어 써멀이 도착해서 분해 시작. 

기존의 써멀을 깨끝이 닦아내고 새로 구입한 것으로 재도포했다.

잘 분해한 내자신이 대견해서 뿌듯해하느라 깜박 잊고 재도포한 사진은 찍지 않아서 없다 ㅋ

 

조립은 분해의 역순.

조립까지 마치고 3일 째 사용 중인데 이전에 비해서 확실히 조용하다.

이젠 CPU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작업 등 일상적인 작업시에는 팬이 거의 돌지 않는다.

 

이로써 써멀 그리스 품질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보통 2년 정도의 주기로 써멀을 재도포 해줘야 한다고 하던데

이번에 구입한 써멀 5g짜리가 많이 남아 있으므로 집과 사무실에 있는 다른 컴들도 모조리 재도포 해야겠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20. 10. 27. 04:35

MBP를 책상에 올려놓았을 때 4개의 발이 책상면에 닿지 않고 공중에 떠있는 듯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천천히 살펴보니 하판이 배불뚝이 처럼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러고 보니 모니터를 덮었을 때도 완전히 밀착되지 않는다.

아마도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그렇게 된 것 같다.

2015년 7월에 구입을 했는데 배터리 사용시간에는 문제가 없지만 부풀어 오른 배터리를 이대로 쓸 수가 없어서 자가 교체하기로 했다.

 

하판의 나사를 풀어보니 저만큼 부풀어 올라 있었다.

저런 압력이니 하판이 배불뚝이가 되고, 상판도 압력을 받아 모니터가 완전히 닫히지 않았으리라 생각된다.

 

뚱뚱해진 배터리들ㅠㅠ

그래서 필요한 스크류 드라이버를 구입하고,

배터리 모델명을 알아본 후 알리에서 구입하려고 검색해서 장바구니에 넣어 놓고,

분해조립 방법을 공부해두려고 유튜브를 검색해서 시청한 순간 자가 교체를 포기 ㅜㅜ

다른 것은 할 수 있겠는데 양면 테이프로 부착되어 있는 기존 배터리를 손상 없이 안전하게 분리해내는 것이 보통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사설 수리점에 의뢰해서 교체를 했다.

교체한 배터리를 확인해보니 순정 보다 약간 더 고용량의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Cycle Count가 1 이다.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비용을 더 지불하고 써멀 그리스도 다시 도포를 했다.

 

새로 태어난 MBP.

이젠 하판도 평평하고, 모니터를 닫았을 때도 마치 처음 샀을 때처럼 완벽하다. ㅎㅎ

 

추가) 2020/1/7 배터리 상태

작년 8월말에 교체한 배터리의 Cycle Count가 19인데 최대용량이 6442.

싸구려 소재로 대충 만든 싸구려 배터리... ㅠㅠ

배불뚝이를 면한 것 만으로 만족하고 써야하나보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20. 1. 24. 12:25

Audio CD를 MP3로 변환하려고 맥북에 외장형 DVD R/W를 연결했는데 Audio CD가 인식이 안 된다.

다른 ODD(Blu-Ray R/W)를 연결해 봐도 마찬가지...

Audio CD가 Bose Wave SouncTouch에서는 play가 잘 되는 것으로 볼 때 미디어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SMC를 reset 해보기로 했다.

 

배터리 착탈이 안 되는 내 Mid 2015 Macbook Pro 모델에서는 

1. 맥을 종료하고

2. 전원을 연결한 후

3. 키보드의  shift + control + option +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렀다 손을 뗀다.

4. 전원 버튼을 눌러 맥을 부팅한다.

 

SMC를 reset 하니 장치와 미디어가 잘 인식된다.

이제 iTunes로 Audio CD를 MP3로 변환할 수 있게 되었다.

 

 

2020/1/26 덧붙임:

Audio CD를 복사해서 MP3로 변환하려고 했는데 SMC reset 이후에도 Audio CD 인식이 잘 되지 않는다.

하나의 CD를 MP3로 변환하고, 다른 CD를 넣으면 인식이 되지 않는다.

CD를 넣었다가 꺼내보기도 하고, USB 케이블을 뽑았다가 다시 끼워보기도 하고, ODD의 전원을 껐다 켜보기를 했지만 인식이 잘 안된다.

다만 OS를 재부팅하면 인식이 된다.

 

하는 수 없이 Bootcamp에 설치되어 있는 Windows 10으로 부팅해서 Windows Media Player를 이용 헤서 MP3로 변환을 했다.

약 50~60장 정도 변환을 했는데 윈도에서는 Audio CD를 넣으면 95% 정도 인식을 했다.

인식을 못 한 경우라 하더라도 꺼냈다가 다시 넣으면 2~3번 이내에 대부분 인식했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8. 10. 9. 20:32

이번에 MacOS Mojave가 나와서 지난 3년간 사용하던 맥북프로를 Mojave로 fresh install 했다.

각종 데이타와 S/W들은 외장하드와 Time Machine을 사용해서 손쉽게 저장하고 복원할 수 있었는데,

몇 몇 어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에 저장해 놓은 설정을 자동으로 가져오는 기능이 있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고,

일부는 일일이 다사 설정을 해야만 했다.


그동안은 니콘 카메라를 USB 케이블로 직접 연결 하거나 또는  메모리 리더기에 메모리 카드를 삽입히면 Nikon Treansfer 2가 자동 실행 되었는데 

OS 를 재설치 하면서 이와 관련된 설정이 지워졌으므로 새로 설정해야 했다.


1. 먼저 커메라를 USB 케이블로 맥북프로에 연결하고, 전원을 켠 다음 기본 어플인 "Image Capture" 를 실행한다. 

(또는 카메라에서 포멧한 메모리 카드를 연결해도 된다.)

그러면 왼쪽에 현재 연결되어 있는 카메라가 표시된다.

화면의 좌측 하단에 표시된 것 처럼 현재는 이 카메라가 연결된 경우 실행할 어플리케이션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2. 어플을 목록에서 선택하는 버튼을 누르면 아래 처럼 MacOS의 기본 어플이 표시 되는데 나는  Nikon Transfer 2" 를 선택할 것 이므로 Other... 을 선택한다. 

그리고 Nikon Transfer 2가 설치된 경로를 찾아가 선택 후 Choose 버튼을 누른다.




3. 이제 Image Capture를 종료하고 카메라의 전원을 껏다가 다시 켜면 아래 처럼 Nikon Transfer 2 가 실행되는 것 볼 수 있다.


Nikon Transfer 2 에는 카메라의 시간을 컴퓨터의 시간으로 동기화 해주는 기능이 있으므로 아래와 같이 Preference 탭에서 Synchronize 버튼으로 시간을 맞출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4. 그런데 카메라가 여러대인 경우 이런 설정을 카메라 마다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위의 1단계에서 처럼 카메라를 연결하고, Image Capture 를 사용해서 설정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아래는 Nikon Z7를 설정하는 화면인데 이 카메라 역시 Nikon Transfer 2와연결 되도록 설정했다. 


5. 이제 모두 설정이 끝났으므로 OS를 Fresh install 하기전 까지는 카메라를 작접 연결하든 메모리 카드를 연결하든 Nikon Transfer 2 와 계속 연동 될 것이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8. 9. 7. 10:00

RazorSQL v7.3.15를 macOS High Sierra 10.13에서 사용하는데 쿼리 결과를 CSV 또는 XLS 형식의 파일로 내보내려고 할 때(Export Query Result)

내보낼 파일명을 선택하는 창이 뜨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인터넷을 여기 저기 찾아 보아도 적당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던 중

혹시나 하여 /Applications/RazorSQLapp/Contents/Info.plist 중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항목이 있어 이를 수정해서 적용했더니

문제가 해결됐다.




Edit) 2018/10/9

MacOS 10.13은 물론 10.14에서도 한 두번 되는 듯 하다가 역시 제대로 되지 않는다.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 같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8. 7. 11. 11:29

1.  터미널을 실행한다

2. sudo -s

3, defaults write com.apple.mail NSPreferredMailCharset "UTF-8"

를 실행한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8. 7. 3. 00:47

OSX 에서 Mail.app 를 사용하여 Goole, Hanmail, Naver, Nate 의 메일 계정을 IMAP 으로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Hanmail.net 어카운트가 Online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암호를 바꾸라는 메세지 때문인가 해서 PC 에서 로그인해서 비번을 변경하고 Mail.app의 설정에 입력을 해보았는데도 결과는 마찬가지 ㅜㅜ

아마 다른 곳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


구글 검색을 통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찾았는데 Daum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를 사용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OSX 에서 Safari로 Daum에 접속해서 내 정보 > 2단계 인증 에서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 에서 "직접 입력"을 선택한 후 

적당한 설명을 적은 후 - 아래의 경우 OSX Mail  이라고 적었다 - 

<발급> 버튼을 누르면 비밀번호가 발급되는데

이것을 Mail.app의 환경설정에서 Hanmail.net 계정의 비밀번호로 입력하면 된다.





Posted by 窓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