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Mac & iPhone2013. 11. 14. 23:31

근래에 외출시 아이폰 5를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떨어져서 전화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활과 몇 번 직면하게 되었다.

특히 폰카를 사용하면 배터리 가용 용량이 줄어 드는 것이 눈으로 보일 정도였다.

어제도 시내에서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어 편의점을 찾아가 충전을 하려고 했는데 배터리 착탈이 안되는 아이폰 계열은 충전이 불가능 하다고 했다. ㅜㅜ

노트북이라도 가지고 외출을 했으면 노트북의 배터리로 아이폰을 약간이라도 충전을 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어제는 노트북 없이 외출을 했고, 당장 전화를 쓸일은 많고...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었다.


또 다른 상황으로는 지난 주 백양사에 1박 2일로 갔을 때 처럼 충전기를 가지고 간 경우에는 찜질방에서 충전을 했지만, 장시간 산행을 하거나 혹은 비박을 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결국 보조 배처리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프리스비 홍대점에서  Swacom 7M(7000mA 용량)을 거금 64,000원에 구입했는데 비록 가격이 좀 나가기는 해고 아이폰을 2번 반 정도 완충할 수 있는 용량을 제공라므로 앞으로 장시간 외출시에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 

크기, 무게, 용량 등은 모두 마음에 든다 

그러나 아이폰5를 충전하려면 USB to Lightening gender를 사용해야 하는데 작은 젠더를 별도로 휴대해야 하는 불편이 흠이다.

젠더를 내장할 수 있게 설계를 하든지 아니면 파우치라도 제공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 2013.11.14 구입 -


추가) 

완충 된 상태에서 iPhone 5를 3번 가량 충전 가능하군요,

보조 배터리를 완충하는 데는 대략 6시간 가량 걸리는 것 같네요 ;ㅅ;


추가)

2014년 7월말 부터 배터리 용량이 줄어 아이폰을 40~50%밖에 충전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보조배터리의 표시등이 모두 켜질때 까지 충전을 하고, 폰을 연결하면 30%정도 충전 되다가 갑자기 마지막 LED가 깜박이며 겨우 45~50% 정도만 충전하고 더이상 충전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2014/9/26일 스와컴 AS 센터와 통화를 하고 구입 영수증과 함께  택배로 보냈더니 4일 후 새제품으로 교환해서 보내주었다.

 기대이상의 서비스를 받은 것 같다.


추가)

지난 2014년 9월에 수리를 받은지 1년만인 2015년 9월 2일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쓸 수 없게 되었다.

아이폰 내장 배터리의 용량이 감소되서 한 나절 밖에 못 버티는 상황이라서 보조 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태블릿을 구매 할 것을 생각해서 2.4A 지원 모델을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이번에도 또 Swacom SW-20800S II 를 구입했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3. 11. 8. 14:12

마운틴 라이언을 설치해서 사용중이던 MBP를 앱스토어를 통해서 무료로 Mavericks로 upgrade를 마치긴 했는데

Time Machine으로 사용중인 외장 USB 디스크를 OS X 10.9로 부팅할 수 있도록 만들면 OS 전체 복원시에 매우 편리하므로 인터넷에서 방법을 찾아 보았다.


아래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부팅 디스크를 만들 수 있는데, 외장 하드에 있던 기존의 데이타는 모두 지워짐에 유의해야 한다.


http://howto.cnet.com/8301-11310_39-57608836-285/how-to-create-a-bootable-os-x-mavericks-usb-install-drive/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3. 10. 29. 18:13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폴더형 케이스를 제법 비싼 가격에 구입을 했는데(프리스비에서 55,000원 주고 산 듯)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코팅이 벗겨지고, 벗겨진 코팅이 가죽에 달라붙어 보기 흉하게 되었다.

혹시나 하여 SLG Design 고객 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반송 택배비 2,500원과 함께 물건을 보내라고 하여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서 A/S를 신청했다.

중간에 광복절 휴일이 끼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기는 했지만 상담원으로 부터 이 전화가 왔다.

오염된 부분을 아주 깨끝하게 처리하는 것은 어려우니 제조 과정상 스크래치 상품을 받으면 어떻겠냐는 것인데 

단, 이 경우 또 다시 교환 및 A/S 처리가 불가한 제약 조건이 있다고 한다.

잠깐 생각 끝에 스크래치 상품을 받기로 했는데 며칠 후 택배가 왔다.

스크래치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 어려운 신상 같은 제품이 왔다.


SLG Design사의 A/S에 아주 만족한다.


-  추가 -

2013.12.8

교환 받은지 3개월여 만에 코팅이 벗겨지는 현상이 같은 자리 부터 시작 됐다.

아무래도 제품의 품질에 문제가 있는 듯






- 2013.8.22 -

  

-  추가 -

2013.12.8

 


- 2013. 12. 8 -



-  추가 -

2014.11.25

약 2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이 제품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이전에 지적한 대로 프레임에 코팅한 것이 잘 벗겨지는 현상이 있다.

    사용한지 얼마 되지않아 모서리 부터 벗겨지기 시작해서 보기가 흉해지고, 벗겨진 것이 가죽의 표면에 다라붙어 마치 반짝이 장식을 한 것 처럼 보인다.

    혹시 벗겨긴 것이 손을 통해서 내 입으로 들어가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닐까 몇 번 생각해보기도 했었다. 




두 번째.

   내피와 외피가 분리된다.

   내피와 외피의 측면에 얇은 가죽을 입혀 접합을 한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니 이것이 조금씩 벗겨져 나가면서 내피와 외피가 분리되기 시작한다.

   전에 갤럭시 탭의 케이스도 이런 문제가 있어서 결국 버리고 다른 것으로 교체를 했었는데, 이런 방식으로 접합한 제품들에서 발생하는 공통적인 문제인 것 같다.



그 밖에 신용카드를 넣는 부분이 조금 헐거워서 폰을 거꾸로 들었을 때 카드가 빠져 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 2년간 잘 사용해서 낡기도 했고, 아이폰 6/6+가 출시된 시점이라 다양한 아이폰 5용 케이스를 구하기가 점차 어려울 수도 있어서

위에서 지적한 문제점들을 해결한 제품을 찾어보기로 했다.


D5 야! 

그 동안 몇 번의 추락이 있었는데 아이폰을 잘 보호해줘서 고맙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3. 9. 21. 13:50

iPhone5에 iOS6를 설치해서 사용할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iOS7으로 업그레이드 후에는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오네요.

뭐 그래도 충전 및 아이튠스 동기화 등은 이상없이 잘되네요^^ 


2014.1.14 추가)

     iOS 7.0.4 로 업데이트 후 부터 충전기를 통한 충전을 되지만 MBP의 USB 포트를 통한 충전 및 동기화는 지원을 하지 않네요.

    아마도 비정품 케이블은 사용할 수 없도록 막은 것 같습니다. ㅠㅠ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3. 9. 15. 18:18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볼륨을 조절할 때 볼륨조절 효과음이 신경이 쓰여서 이를 듣지 않는 방법을 찾아봤다.


1. 메뉴바의 스피커 아이콘에서 볼륨 슬라이더로 조절한다.




2. 키보드를 사용해서 볼륨을 조절할 때는 System Preferences...에서 아래에서 붉은 박스로 표시한 옵션을 끈다.


3. 위의 옵션이 켜져있더라도 <Shift>키와 함께 키보드의 볼륨조절 키를 누르면 볼륨조절 효과음이 나오지 않는다.


참고) 

  1. 키보드로 볼륨조절을 할 때 <Shift> + <Option> + <볼륨조절> 키를 누르면 1/4 단위로 정밀하게 음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2. 그러나 위의 그림에서 처럼 빨간색 박스로 표시한 옵션이 켜있으면 비록 <Shift> 키를 함께 눌렀다 하더라도 볼륨조절 효과음이 나온다. ㅠㅠ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3. 5. 29. 12:48

밝은 낮에 사무실에서 키보드 백라이트가 꺼져 있기에 밝기 조절 키를 눌렀는데 화면에 금지 표시가 뜨면서 동작하지 않는 상황 발생.

구글 검색을 하니 키보드 백라이트 하드웨어 및 iSight 카메라에 이상이 없는 경우 키보드 옵션에서 "Adjust keyboard brightness in low light"가 켜져있으면 밝은 불빛 아래에서는 백라이트 조절 키가 동작하지 않는다고 한다.


http://reviews.cnet.com/8301-13727_7-57363143-263/troubleshooting-keyboard-backlights-on-macbook-systems/


iSight 카메라를 손으로 가리고 키보드를 누르니 밝기 조절이 되는 것을 확인.


어휴- 놀래라.... 현재 사용 중인 MBP의 애플 케어가 종료돼었기 때문에 작은 이상이라도 생기면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3. 2. 13. 23:50

MS-Windows 기반의 원격 컴퓨터에 Console session을 열기 위해서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에서는 

mstsc /admin 명령을 사용한다.



1. RDC for Mac에서는 다음과 같이 접속하려는 서버의 IP 주소 뒤에 /console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2. 원격서버 접속에 사용하는 옵션을 저장하여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1단계에서 <Connect> 버튼을 누르기 전에 다음과 같이한다.

2.1 RDC Preferences... 를 연다.


2.2 Login 탭에서 사용자 이름을 입력한다.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자동적으로 로그인하고 싶으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붉은 박스로 표시한 것 처럼 옵션을 체크하여 비번을 저장한다.

2.3 Display, Keyboard 등 필요한 설정을 한다.

2.4 File 메뉴에서 Save As...를 선택하여 설정을 저장한다.


2.5 다음 부터는 저장된 설정파일 더블클릭 하여 원격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사용한 RDC 버전은 2.1.1이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2. 12. 12. 19:09

얼마 전 VMware Fusion 5.0.2로 업데이트 한 후 부터 Magic Mouse는 잘 동작 하는데 Apple Bluetooth Wireless Keyboard가 윈도우에서는

입력이 되는데 OS X에서는 입력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


VMware Fusion 설정에서 아래와 같이 Share Bluetooth device with Windows 설정에서 체크를 해제하니 원하는 대로 정상 동작 됨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2. 12. 6. 00:08

2009년 말에 사용해서 사용중인 MBP의 Apple Care가 12월 1일 부로 종료됨에 따라 MagSafe 어댑터의 LED가 간헐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현상, 트랙패드의 버튼이 잘 클릭되지 않는 현상 그리고 기타 점검 등 보증기간 내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유베이스에 수리를 맞겼는데 수리 완료일 까지 2~3 Business Day가 소요된다고 한다.


29일(목요일)날 수리를 맏겼으므로 주말을 포함해서 5일 정도를 MBP 없이 버텨야 하는 상황이어서 OSX 사용자가 되기 전에 사용하던 삼성 노트북을 며칠 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윈도 XP를 다시 사용하니 어색하고 불편하기 짝이 없다. 아마도 지난 5년간 Mac을 사용하면서 어느새 모든 습관이 OSX에 길들여져서 그런 것 같다.


먼저 자주 사용하는 어플 및 그 어플의 환경설정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은 말할 것도 없고 윈도우 닫기/최대/최소 버튼의 위치가 맥과 윈도가 서로 반대라는 기능이라기 보다는 다분히 습관에 기인하는 불편함 까지 소소한 불편함이 많이 빨견 되는데 이러한 불편했던, 역설적으로는 알게 모르게 편리하게 사용했던 맥의 기능들에매우 많았음을 알 수 있었다. 


첫 째 트랙패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편함

임시로 사용하는 삼성 노트북에도 퍼치패드가 달려 있지만 맥의 넓고 매끄러운 감촉의 트랙패드를 따라가지 못한다.

클릭해서 잠그는 기본적인 기능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제스춰가 그 동안 웹서핑과 다중 작업 전환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둘 째 스페이스/익스포제

개발을 하다 보면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창사이의 전환 그리고 어플 사이의 전환에 핫 코너 기능과 결합하여 익스포제/스페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답답함을 지나 짜증으로 나타나 작업의 효율을 아주 떨어뜨리는 결과까지 낳고 있었다.


셋 째 Spotlight, Quicklook

지난 5년 간 맥을 사용해오면서 모든 자료를 맥에 축적해 둔 탓이 크지만 문서, 메일의 검석은 물론 런쳐로서 Spotlight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윈도우에서 이를 사용하지 못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포한 파일의 내용을 간단히 샇펴볼 수 있는 Quicklook 또한 매우 유용한 도구임을 알았다.


넷 째 아이튠스

mp3, Podcast는 물론 아이폰과 연동하여 주소록, 메모, 메일 까지 사용하던 터라 아이튠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이폰의 활용도 마저 떨어뜨리게 했다.


다섯 째 활성화 되지 않은 윈도우의 Scroll 기능

여러 개의 문서 작업을 할 때 다른 문서의 내용을 참조해야 하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 맥에서는 이 때 활성화 되지 않은 창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한 후 휠을 돌리면 그 창의 내용이 스크롤 된다.  

평소에 이 기능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살다가 이번에 이 기능이 내게는 얼마나 요긴한 것인지 절실히 깨달았다.


기타 ctrl + 흴 로 화면을 확대하는 기능, 두 손가락 클릭하여 화면확대(매직 마우스는 한손가락 클릭), 화면 캡쳐, 사파리의 Top Sites/Reading List등 평소에 잘 느끼지 못했지만 다양하고 아주 유용한 기능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12/5

폭설이 내린 오늘 드디어 수리가 완료된 MBP를 찾아왔다.

전원 어댑터는 신형/새것으로 완전 교체, Trackpad도 교체가 되어 살짝만 눌러도 클릭이 아주 잘 된다.

캐어가 종료 됐으므로 조심히 다루고 아끼면서 사용해야겠다.

    


 


  

Posted by 窓雨
PC, Mac & iPhone2012. 11. 25. 21:42

Finder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렀을 때 Open With 컨텍스트 메뉴에서 같은 항목이 다음과 같이 여러 번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동영상을 선택하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니 Open With 메뉴에 ViewNX 2와 VLC가 여러 번 표시 되었다.



이것을 정정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한다.

1. Terminal을 연다.

2. OS X 10.8 Mountain Lion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령을 실행한다.

~ charlie$ /System/Library/Frameworks/CoreServices.framework/Versions/A/Frameworks/LaunchServices.framework/Versions/A/Support/lsregister -kill -r -domain local -domain system -domain user && pkill Finder


다음과 같이 정정된 것을 알 수 있다.


 

Posted by 窓雨